-
김한길 "노 전 대통령이 혀를 찰 일" 맹공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민주통합당 김한길 당선인이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사무실에서 친노·호남의 당직 분담론을 비판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민주통합당이 이해찬
-
이병완 "야권서 FTA폐기 얘기 나와 깜짝 놀라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노무현 정부 당시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. 그런데 청와대 실세였던 그가 지금은 광주시 서구의 구의원이다. 2010년
-
“어게인 2002년은 없어 … 새 시대엔 새 비전 보여줘야”
노무현 정부 당시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. 그런데 청와대 실세였던 그가 지금은 광주시 서구의 구의원이다. 2010년 지방선거 때 풀뿌리 민주주의 육성이라
-
“평생 지역주의 극복 나섰던 노 전 대통령이 혀를 찰 일”
민주통합당 김한길 당선인이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사무실에서 친노·호남의 당직 분담론을 비판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민주통합당이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의 당 대표
-
8개월 대선 레이스 돌입 … ‘안철수 구애’ 뜨거워질 듯
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지난주 새누리당의 단독 과반 의석(152석
-
문재인 나서는 부산 사상 … 새누리 “대어급 없다”
새누리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 가장 신경을 쓰는 지역은 부산이다. 문재인·문성근 투 톱을 앞세운 민주통합당의 도전이 거센 상황이기 때문이다. 그러나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
-
새누리 공천 전쟁 …경력란에 박근혜 쓴 사람 75명, MB는 1명도 안 써
새누리당 여상규 의원(가운데)이 16일 공직후보자추천위원실로 들어가려는 정홍원 공천위원장(오른쪽)에게 말을 걸고 있다. 국회 정개특위에선 여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남해?하동을 경남
-
보수 위기 공감 … 진보도 대안 못 내면 ‘열망과 환멸 사이클’ 반복
민주통합당 공심위원 김호기 연세대 교수(左),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상돈 중앙대 교수(右) 한국 정치판에 ‘교수 바람’이 거세다. 여야 정당의 핵심기구에 교수 참여가 그야말로 ‘대세
-
홍대 클럽 민주당 '파티'간 이준석 "당에는…"
카우보이 모자 쓴 한명숙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클럽 ‘브이홀’에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들의 출마선언 ‘록 파티’가 열렸다. 한명숙 대표(앞줄 왼쪽 둘째)가 남윤인순 최